걷기

2009년 9월 9일 제주올레길 6코스(쇠소깍~외돌개)

한 용 석 2009. 9. 12. 11:22

올레길 6코스(쇠소깍~외돌개) : 15km 4~5시간 소요

쇠소깍에서 시작해서 소정방폭포에서 신경통에 좋다는 폭포 맛사지도 받을 수 있고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이중섭거리 등을걸을 수 있고 제치기 오름으로 올라 섶섬과 제주 중문시내 일대를 조망할 수도 있는 코스입니다.

 

코스 : 쇠소깍 - 소금막(756m)- 제지기오름(2.34km) - 보목항구 - 구두미포구(3.96km) - 서귀포 보목하수처리장(5.06km)

         - 서귀포KAL호텔(6.82km) - 파라다이스호텔(7.92km) - 소정방폭포(8.17km) - 서귀포초등학교(10.2km)

        - 이중섭화백거주지(10.6km) - 솔동산 사거리 - 천지연 기정길 - 천지연폭포생태공원(11km)

        - 남성리 마을회관 앞 공원(12.2km) - 삼매봉 - 찻집솔빛바다(15km) 

 

도보시간 :  쇠소깍 출발 13:00분 ~ 외돌개 도착 18시45분 / 총 5시간 45분 소요


지도  

 

사진  

5코스 쇠소깍에서 6코스로 진행

 

 

 

 

제치기 오름으로 오르는 길

 

제지기 오름에서 보이는 풍경 (왼쪽 앞에 보이는 섬이 섶섬이고 그 뒤로 있는 섬이 문섬 입니다.)

 

보목항

 

제지기오름(표고94.8m)

 

 

올랐던길로 다시 내려서서 마을길을 걷습니다.

 

보목포구에서 맛본 자리물회

 

왼쪽길로 진행합니다.

 

보목항

 

 

 

 

 

보목하수처리장안으로 들어갑니다.

 

 

 

파라다이스호텔 아래쪽으로 내려서면 소정방 폭포가 나옵니다.

 

소정방 폭포의 물살로 맛사지를 받으면 신경통에 좋다고 합니다.  

 

 

 

 

정방폭포

 

 

정방폭포를 지나 서복전시관 옆길로 진행합니다.

진시황의 사자인 서불이 시황제의 불로장생을 위하여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동남동녀 오백명(혹은 삼천명)과 함께 대선단을 이끌

고  불로초가 있다는 삼신산의 하나인 영주산(한라산)을 찾아 항해를 하였다. 영주산의 제일비경인 정방폭포 해안에 닻을 내린 서

불은 영주산에 올라 불로초를 구한후 서쪽으로 돌아갔다. 서불이 돌아가면서 정방폭포 암벽에 서불과지라는 글자를 새겨놓았는데

서귀포라는 지명도 여기에서 유래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서복전시관은 이러한 자료들을 전시한 곳이라고 합니다.

 

 

 

 

이중섭 미술관 가는길

 

이중섭 화백 거주지

 

 

 

부레옥잠

 

천지연산책로에서 보이는 천지연 폭포

 

 

 

삼매봉(156.6m)

 

 

 

외돌개 공원

 

  

 

황우지 해안 12동굴

 

 

 

외돌개에서 보이는 문섬

 

 

 

 

 

외돌개 해안에서 보이는 문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