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7
가장 확실한 쾌락은 기대의 쾌락임을 플로베르는 암시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P33
행복은 천연두와 같다. 너무 빨리 걸리면 그것은 너의 몸을 망쳐 놓는다.
P40
물고기가 물속을 헤엄치듯 내 마음은 언제나 눈물 속을 헤엄치고 있다.
P44
루이즈 콜레가 죽다. 조르주 상드도 죽다.<나의 마음은 커다란 묘지처럼 되어 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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