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07년 12월 1일
산행코스 : 화계사 - 칼바위능선 - 대동문 - 진달래능선 - 우이동
(식사, 휴식포함 4시간20분 소요)
산행안내 : 한용석
산행참석인원 : 수채화(이명희), 심술쟁이(김은옥), 하니(이구한), 김성미, 샤터가이(김승현) / 한용석외 5명
산행도우미 : 회계 : 수채화(이명희), 후미담당 : 심술쟁이(김은옥)
교통 : 4호선 한성대입구 , 성신여대, 수유역 : 101번, 151번, 수유역 : 1165번, 강북2번 마을버스
화계사 입구에서 하차 한신대 4거리에서 화계사길로 200m정도 들어가면 화계사가 나옵니다.
북한산 칼바위 능선
산행지도
산행기록
09 : 12 삼선교(한성대입구) 101번 버스 탑승
09 : 47 화계사 종점도착(101번 버스종점)
종점에서 화계사 방향으로 걸어내려와 한신대 4거리에서 좌측 화계사 길로 들어섭니다. 약 200미터정도 들어가면 화계사
일주문이 나옵니다. 일주문을지나 오르면 화계사 입구가 보이고 화계사입구 옆으로 탐방안내소가 있습니다.
09 : 55 화계사 도착
마음찾는길 - 우습다 소타고 소찾는다네 / 맨땅, 맨발, 깊은숨, 깊은명상 / 이곳을 침묵보다 고요한 적멸터로 만들어 갑시다.
정숙해야 할 경내에서 망아지처럼 계단을 뛰어오르다가 카메라를 떨어뜨려서 카메라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
살릴 수 있을지.... 에구~ ㅎㅎ 담부턴 조심해야지~
10 : 30 화계사에서 차한잔씩 하고 자기소개와 산행안내를 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10 : 40 이정표 ↓화계공원지킴터 0.6km , ←빨래골공원지킴터 0.6km , ↗칼바위능선 1.0km
10 : 41 삼성암 입구(삼성암 100m)
삼성암 일주문 앞 이정표 있는 곳에서 우측길로 진입합니다.(좌측은 삼성암 가는길)
10 : 50 이정표 ↑냉골공원지킴터 0.8km , ↓빨래골공원지킴터 1.0km , 화계공원지킴터 1.0km
←대동문 2.6km , 칼바위능선 0.6km
10 : 55 전망바위 휴식 - 우측으로 보이는 북한산 주봉우리들
11 : 05 이동
11 : 10 이정표 ←빨래골공원지킴터 1.4km , →화계공원지킴터 1.4km , 냉골공원지킴터 0.9km
↑대동문 2.2km , 칼바위능선 0.2km
11 : 15 범골샘 도착(물맛이 좋습니다.)
11 : 20 이동 - 범골샘을 지나 가파른 계곡길을 오릅니다. 약 100미터 정도 오르면 칼바위능선입니다.
11 : 25 이정표 ↓화계공원지킴터 1.6km , 빨래골공원지킴터 1.6km , →대동문 2.0km , 보국문 1.8km , ←칼바위공원지킴터 1.0km
*칼바위능선으로 가려면 대동문 방향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칼바위공원지킴터는 하산길입니다.
(예전에 칼바위능선으로 가시는 분께서 이정표를 잘못알고 칼바위공원지킴터 방향으로 가다가 되돌아 오시는 것을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 각도에서보니까 꼭 거북이 같네요 *^^* (능선에 올라 쉬지않고 진행해서 회원들이 힘들어하지는 않을까 싶어 뒤돌아보면 잠시 쉬었던
곳에서 본 모습입니다.)
칼바위가 보입니다.
12 : 00 이정표 ←정릉탐방지원센터 2.0km , ↓칼바위공원지킴터 2.0km, →아카데미하우스 1.7km , ↑대동문 1.0km , 보국문 0.8km
능선길을 오르며 좌측으로 보이는 형제봉능선과 뒤로 북악산, 남산, 인왕산, 안산의 모습들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칼바위를 오르고 있습니다. ㅎㅎ(재밋죠~ 우리 담에 또가요!! 그땐 수채화님께서..*^^*)
칼바위 능선에 올라 바라본 산성주능선
이정표 →산성주능선 0.35km , ←빨래골매표소 3.0km
12 : 20 칼바위 능선 정상부근에서 바라본 산성주능선과 북한산의 주봉우리 (우측에 보이는 성문이 대동문입니다.)
12 : 25 이동 - 칼바위를 내려섭니다.
칼바위 마지막구간을 내려와서 뒤돌아본 모습
12 : 40 칼바위 부근에서 식사를 합니다.
햇볕이 있어서 자리를 폈더니 해는 없어지고 바람 솔솔 불어서 덜덜 떨면서 식사를 했습니다. ^^;
13 : 05 이동(추워서 식사시간이 짧았습니다.)
13 : 10 산성주능선에서 바라본 칼바위
이정표 ←보국문, ↓칼바위능선, →대동문
13 : 20 대동문 도착 (휴식)
13 : 40 이동(대동문을 지나 진달래 능선으로 하산합니다.)
13 : 45 대동샘
진달래 능선길로 내려서며 보이는 북한산 주봉우리들의 모습
14 : 50 산행종료
아스팔트길을 따라 내려가다 통나무로 만든 탐방안내소가 있는 곳의 정자쉼터 옆의 계곡길을 따라 이동하면
그린파크 입구와 만나게 됩니다.(아스팔트길을 조금 덜 걷습니다.)
오붓한 인원으로 무리없이 진행된 산행이었습니다. 다들 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요(심술쟁이님은 빨리 쾌차하셔서
산행에서 훨훨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이번코스를 수채화님께서 계획하셨다고 했는데 제가 먼저 공지를
올렸네요(죄송^^;) 따뜻한 계절에 수채화님께서 칼바위를 다시 밟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실거라 믿습니다. ㅎㅎ
산행이 짧아 조금 서운했던 샤터가이님과 김성미님, 하니님과는 별도로 저희동네에 있는 서울성곽을 올라 찬바람좀 맞고 내려왔습니다.
이번에 올랐던 서울성곽은 말바위로 해서 북악산을 종주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다음번에는 북악산 종주코스도 같이 갈 수 있도록 준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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