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연가 회원이신 겨울새님께서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지리산(백무동) 노선이 00시에 출발하는 심야노선이 신설됐다는 정보를 얼마전에 올리신 것을 참조하여 이번산행은 백무동에서 시작하기로 합니다.(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신 겨울새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리산은 군대가기전에 친한 친구와 화엄사에서 노고단, 임걸령, 피아골, 임걸령, 반야봉, 뱀사골, 토끼봉, 명선봉, 연하천대피소까지 갔다가 천왕봉이 자연휴식년으로 입산통제라는 연하천대피소 주인장님의 이야기를 듣고 빡빡한 일정을 접고 천천히 산행하기로 하고 다시 뱀사골로 이동하여 병풍소를 보고 하산하며, 내년에 다시오자고 약속하고 그동안 마음에 품고만 있던 산입니다.(지금이 예비군 말년차니까 약10년전 이야기네요. ㅎㅎㅎ)
9일 오후2시경 터미널이 전화연결은 안되고, 인터넷 예매도 되질 않아 직접가서 표를 구입하기로 한다.
10일 00시 버스는 약 10여명의 승객만 태우고 출발한다.(그래도 직접 방문하여 미리 예매한 것에 대하여는 후회하지 않는다.-예전에 새벽첫차로 설악산 백담사 갈때 산악회원분들이 많아서 가까스로 표를 구입한 기억이 있기 때문.)
• 03시30분에 백무동 도착
• 03시40분 매표소 통과(장터목대피소방면으로 산행)
야간산행이라 하동바윗길의 멋을 느낄 수가 없어 매우 아쉬움이 남는다. 가끔식 후레쉬 불빛에 비춰지는 물살만을 볼 뿐이다.
백무동야영장에서 뭐좀 먹고 산행을 시작 할걸 하는 생각이 든다. 깜깜한 밤 너른 바위위에 혼자 앉아 간식을 먹는데 사방은 새까맣고 적막속에 비로인해 불어난 계곡물이 세차게 내려가는 소리만 들린다.(희한하게 무섭지가 않네. ㅎㅎ 뭘 먹고 있어서 그런가? 저번에 야간산행하고 소귀천 계곡으로 하산할때는 무서웠는데...)
• 04시38분 이정표
←1.8km 백무동
→0.8km 참샘
→4.0km 장터목대피소
→5.0km 천왕봉
• 05시07분 이정표(참샘)
←2.6km 백무동
→3.2km 장터목대피소
→4.9km 천왕봉
이 곳에서 물보충을 한다. 설설 오르는데도 땀이 난다. 산에 오르면 그곳의 약수를 한 모금씩 마시면서 물맛을 느끼는 재미가 있는데.. 이번산행은 비를 동반한 산행이라 물맛을 느끼기는 어려울 것 같다.(참샘 근처에는 깨진 유리조각과 비닐조각들이 많았습니다. 보고도 줍지 않은 저도 잘못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무생각 없이 자신의 양심을 버리고 다니는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 05시10분 출발
• 05시30분 능선시작길 도착(휴식)
• 05시35분 출발
• 05시41분 세 번째 이정표(소지봉 - 해발1,312m)
←3.0km 백무동
→2.8km 장터목대피소
• 06시00분 휴식
운해가 짙게 깔려 있어 시야가 좋지 않다.
• 06시10분 출발
• 06시24분 이정표(망바위)
←4.3km 백무동
→1.5km 장터목대피소
→3.2km 천왕봉
• 06시30분 출발
• 07시11분 장터목도착
↑ 1.7km 천왕봉
←5.8km 백무동
→5.3km 중산리
↘3.4km 세석대피소
취사장에서 아침식사를 준비한다. 아침은 즉석미역국. 혼자 먹는 거니까 최대한 간편하게 블럭한개 넣고 물약간 붇고 햇반 넣고 같이 끓여먹는다.(식사후 볼일보고 식수를 보충하여 바로 산행시작-저번 중청대피소에는 쓰레기통이 있었는데, 이곳 지리산 대피소는 쓰레기통이 없다. 각자 가지고 하산)
• 07시54분 출발
역시! 밥 먹고 바로 출발하는 건 쥐약이다.
• 08시11분 제석봉 도착(해발1,808m)
←1.2km 장터목대피소
←1.1km 천왕봉
이곳 제석봉은 30년전만 하더라도 울창한 숲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도벌꾼들이 도벌의 흔적을 없애기 위해 불을 지른 것이 이곳까지 번져 현재는 죽은 고사목이 군데군데 있을 뿐입니다.
• 08시34분 통천문 도착
←1.2km 장터목대피소
←4.6km 세석대피소
• 08시50분 천왕봉 도착(해발1,915m)
날씨가 너무 않좋다. 오늘산행은 중봉, 써리봉을 거쳐 치밭목 산장을 지나 대원사로 내려갈 계획이었으나 하늘이 개일 기미가 전혀 보이질 않고 간간히 내리는 비도 심상치 않고 오늘 산에서 비박하다간 엄청 고생할 것 같아 그냥 중산리로 하산하기로 맘을 정한다.(하산하길 정말 잘했지! 지금 비 엄청 오고 있습니다.)
천왕봉 정상석에서 증명사진 한 장 찍고 그래도 아쉬워 잠시 둘러보고 하산합니다.
• 09시05분 출발(중산리로 하산)
• 09시06분 이정표
←1.7km 장터목대피소
→11.7km 대원사
↓ 5.4km 중산리
• 09시16분 천왕샘
←0.3km 천왕봉
→1.7km 법계사
→5.1km 중산리
• 09시38분 개선문 도착(해발1,700m)
←0.8km 천왕봉
→1.2km 법계사
→4.6km 중산리
하산길에 할머니와 아주머니 두분을 만났습니다. 지리산자락에 사시는 분들에게는 뒷동산처럼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 운동화에 조그만 물병 하나 비옷도 없이 오르시다 지치신 것 같습니다. 잠시 고민하다가 할머님께 방울토마토좀 드시겠냐고 여쭙고 같이 나눕니다. 여럿이 산행할 때는 게눈 감추듯이 없어지는데, 역시 혼자 산행을 하니 그때까지 배낭안에 방울토마토가 있는것도 잊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 10:11분 법계사 도착
←2.0km 천왕문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는 절이라고 합니다. 적멸보궁이구요. 이쪽 지역에는 빨치산 아지트가 많아 빨치산 토벌루트를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있다고 합니다.
법계사를 언제 또 오게 될지 몰라 부처님께 삼배올리고 경내를 돌아보고 나옵니다.(비가 세차게 내려서 제대로 보질 못했습니다.)
• 10:30 법계사 출발
• 10:33 로타리대피소
←2.0km 천왕봉
→2.1km 칼바위
→2.3km 칼바위 아지트
→3.4km 중산리
↘1.8km 순두류 아지트
• 10:45 출발
• 11:09 망바위도착(해발1,068m)
←1.0km 법계사
←3.0km 천왕봉
→2.4km 중산리
• 11:45 이정표(출렁다리 지나기 전)
←2.1km 로타리대피소
←4.1km 천왕봉
→1.3km 중산리
↑ 4.0km 장터목대피소
망바위에서 이곳까지의 길은 비가오면 등산로가 찰싹찰싹한 정도의 물길이 됩니다. 스패츠를 할까 하다가 그냥 내려간게 잘못이었습니다. 등산화 안으로 빗물이 들어가서 등산화가 다 젖어서 고생했습니다.^^;
비와 땀으로 범벅이 된 몸을 계곡 앉아 세수하듯이 간단히 씻고 이동합니다.(수영, 목욕금지 위반시 과태료 100만원 이라고 씌여 있습니다. 그래서 알탕은 못했습니다.)
• 11시52분 출발
• 11시55분 이정표
←2.1km 법계사
←4.0km 장터목대피소
→1.3km 중산리
→칼바위 아지트(30분거리)
• 11시59분 칼바위 도착
저는 처음에 이정표에서 칼바위를 보고 지리산에도 북한산, 도봉산 같은 칼바위가 있구나 하면서 비가 많이와서 위험할텐데 하고 걱정했었습니다. 근데 여기 칼바위는 그냥 칼처럼 생긴 바위네요. ㅎㅎㅎ(태조 이성계와 관련된 전설이 있는 바위입니다.)
• 12시15분 이정표
→0.7km 중산리
←2.7km 법계사
←4.6km 장터목대피소
• 12:30분 중산리야영장 도착(해발637m)
아무도 없어서 몰래 옷 갈아입고 밥 먹었습니다.(이번엔 우거지해장국)
• 13:10분 출발(탐방안내소 폐쇄-공사중)
←3.4km 법계사
←5.3km 장터목대피소
←5.4km 천왕봉
↗3.0km 자연학습원
• 13:20분 중산리매표소 통과(산행끝)
이곳에서 도보로 약 15분정도 내려가서 진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진주시내로 나가서 서울교통을 이용하면 됩니다.
저는 택시기사 아저씨와 흥정을 해서 다른 사람과 합승하는 조건으로 만원에 진주고속버스터미널까지 이동하였습니다. 소요시간은 50분정도 입니다.(택시이용시간 : 13시45분~14시35분)
진주→서울발 고속버스 이용시간은 05시40분부터 자정까지 있으며 운행시간은 이른 시간과 늦은 시간을 제외하고는 약20분 간격으로 있습니다.(문의전화 : 055-752-5167~8 중앙고속)
-이번 주 연가 지리산 번개산행 때는 좋은 날씨만 계속되길 기원합니다.
지리산 무박산행
북한산연가 회원이신 겨울새님께서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지리산(백무동) 노선이 00시에 출발하는 심야노선이 신설됐다는 정보를 얼마전에 올리신 것을 참조하여 이번산행은 백무동에서 시작하기로 합니다.(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신 겨울새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리산은 군대가기전에 친한 친구와 화엄사에서 노고단, 임걸령, 피아골, 임걸령, 반야봉, 뱀사골, 토끼봉, 명선봉, 연하천대피소까지 갔다가 천왕봉이 자연휴식년으로 입산통제라는 연하천대피소 주인장님의 이야기를 듣고 빡빡한 일정을 접고 천천히 산행하기로 하고 다시 뱀사골로 이동하여 병풍소를 보고 하산하며, 내년에 다시오자고 약속하고 그동안 마음에 품고만 있던 산입니다.(지금이 예비군 말년차니까 약10년전 이야기네요. ㅎㅎㅎ)
9일 오후2시경 터미널이 전화연결은 안되고, 인터넷 예매도 되질 않아 직접가서 표를 구입하기로 한다.
10일 00시 버스는 약 10여명의 승객만 태우고 출발한다.(그래도 직접 방문하여 미리 예매한 것에 대하여는 후회하지 않는다.-예전에 새벽첫차로 설악산 백담사 갈때 산악회원분들이 많아서 가까스로 표를 구입한 기억이 있기 때문.)
• 03시30분에 백무동 도착
• 03시40분 매표소 통과(장터목대피소방면으로 산행)
야간산행이라 하동바윗길의 멋을 느낄 수가 없어 매우 아쉬움이 남는다. 가끔식 후레쉬 불빛에 비춰지는 물살만을 볼 뿐이다.
백무동야영장에서 뭐좀 먹고 산행을 시작 할걸 하는 생각이 든다. 깜깜한 밤 너른 바위위에 혼자 앉아 간식을 먹는데 사방은 새까맣고 적막속에 비로인해 불어난 계곡물이 세차게 내려가는 소리만 들린다.(희한하게 무섭지가 않네. ㅎㅎ 뭘 먹고 있어서 그런가? 저번에 야간산행하고 소귀천 계곡으로 하산할때는 무서웠는데...)
• 04시38분 이정표
←1.8km 백무동
→0.8km 참샘
→4.0km 장터목대피소
→5.0km 천왕봉
• 05시07분 이정표(참샘)
←2.6km 백무동
→3.2km 장터목대피소
→4.9km 천왕봉
이 곳에서 물보충을 한다. 설설 오르는데도 땀이 난다. 산에 오르면 그곳의 약수를 한 모금씩 마시면서 물맛을 느끼는 재미가 있는데.. 이번산행은 비를 동반한 산행이라 물맛을 느끼기는 어려울 것 같다.(참샘 근처에는 깨진 유리조각과 비닐조각들이 많았습니다. 보고도 줍지 않은 저도 잘못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무생각 없이 자신의 양심을 버리고 다니는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 05시10분 출발
• 05시30분 능선시작길 도착(휴식)
• 05시35분 출발
• 05시41분 세 번째 이정표(소지봉 - 해발1,312m)
←3.0km 백무동
→2.8km 장터목대피소
• 06시00분 휴식
운해가 짙게 깔려 있어 시야가 좋지 않다.
• 06시10분 출발
• 06시24분 이정표(망바위)
←4.3km 백무동
→1.5km 장터목대피소
→3.2km 천왕봉
• 06시30분 출발
• 07시11분 장터목도착
↑ 1.7km 천왕봉
←5.8km 백무동
→5.3km 중산리
↘3.4km 세석대피소
취사장에서 아침식사를 준비한다. 아침은 즉석미역국. 혼자 먹는 거니까 최대한 간편하게 블럭한개 넣고 물약간 붇고 햇반 넣고 같이 끓여먹는다.(식사후 볼일보고 식수를 보충하여 바로 산행시작-저번 중청대피소에는 쓰레기통이 있었는데, 이곳 지리산 대피소는 쓰레기통이 없다. 각자 가지고 하산)
• 07시54분 출발
역시! 밥 먹고 바로 출발하는 건 쥐약이다.
• 08시11분 제석봉 도착(해발1,808m)
←1.2km 장터목대피소
←1.1km 천왕봉
이곳 제석봉은 30년전만 하더라도 울창한 숲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도벌꾼들이 도벌의 흔적을 없애기 위해 불을 지른 것이 이곳까지 번져 현재는 죽은 고사목이 군데군데 있을 뿐입니다.
• 08시34분 통천문 도착
←1.2km 장터목대피소
←4.6km 세석대피소
• 08시50분 천왕봉 도착(해발1,915m)
날씨가 너무 않좋다. 오늘산행은 중봉, 써리봉을 거쳐 치밭목 산장을 지나 대원사로 내려갈 계획이었으나 하늘이 개일 기미가 전혀 보이질 않고 간간히 내리는 비도 심상치 않고 오늘 산에서 비박하다간 엄청 고생할 것 같아 그냥 중산리로 하산하기로 맘을 정한다.(하산하길 정말 잘했지! 지금 비 엄청 오고 있습니다.)
천왕봉 정상석에서 증명사진 한 장 찍고 그래도 아쉬워 잠시 둘러보고 하산합니다.
• 09시05분 출발(중산리로 하산)
• 09시06분 이정표
←1.7km 장터목대피소
→11.7km 대원사
↓ 5.4km 중산리
• 09시16분 천왕샘
←0.3km 천왕봉
→1.7km 법계사
→5.1km 중산리
• 09시38분 개선문 도착(해발1,700m)
←0.8km 천왕봉
→1.2km 법계사
→4.6km 중산리
하산길에 할머니와 아주머니 두분을 만났습니다. 지리산자락에 사시는 분들에게는 뒷동산처럼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 운동화에 조그만 물병 하나 비옷도 없이 오르시다 지치신 것 같습니다. 잠시 고민하다가 할머님께 방울토마토좀 드시겠냐고 여쭙고 같이 나눕니다. 여럿이 산행할 때는 게눈 감추듯이 없어지는데, 역시 혼자 산행을 하니 그때까지 배낭안에 방울토마토가 있는것도 잊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 10:11분 법계사 도착
←2.0km 천왕문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는 절이라고 합니다. 적멸보궁이구요. 이쪽 지역에는 빨치산 아지트가 많아 빨치산 토벌루트를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있다고 합니다.
법계사를 언제 또 오게 될지 몰라 부처님께 삼배올리고 경내를 돌아보고 나옵니다.(비가 세차게 내려서 제대로 보질 못했습니다.)
• 10:30 법계사 출발
• 10:33 로타리대피소
←2.0km 천왕봉
→2.1km 칼바위
→2.3km 칼바위 아지트
→3.4km 중산리
↘1.8km 순두류 아지트
• 10:45 출발
• 11:09 망바위도착(해발1,068m)
←1.0km 법계사
←3.0km 천왕봉
→2.4km 중산리
• 11:45 이정표(출렁다리 지나기 전)
←2.1km 로타리대피소
←4.1km 천왕봉
→1.3km 중산리
↑ 4.0km 장터목대피소
망바위에서 이곳까지의 길은 비가오면 등산로가 찰싹찰싹한 정도의 물길이 됩니다. 스패츠를 할까 하다가 그냥 내려간게 잘못이었습니다. 등산화 안으로 빗물이 들어가서 등산화가 다 젖어서 고생했습니다.^^;
비와 땀으로 범벅이 된 몸을 계곡 앉아 세수하듯이 간단히 씻고 이동합니다.(수영, 목욕금지 위반시 과태료 100만원 이라고 씌여 있습니다. 그래서 알탕은 못했습니다.)
• 11시52분 출발
• 11시55분 이정표
←2.1km 법계사
←4.0km 장터목대피소
→1.3km 중산리
→칼바위 아지트(30분거리)
• 11시59분 칼바위 도착
저는 처음에 이정표에서 칼바위를 보고 지리산에도 북한산, 도봉산 같은 칼바위가 있구나 하면서 비가 많이와서 위험할텐데 하고 걱정했었습니다. 근데 여기 칼바위는 그냥 칼처럼 생긴 바위네요. ㅎㅎㅎ(태조 이성계와 관련된 전설이 있는 바위입니다.)
• 12시15분 이정표
→0.7km 중산리
←2.7km 법계사
←4.6km 장터목대피소
• 12:30분 중산리야영장 도착(해발637m)
아무도 없어서 몰래 옷 갈아입고 밥 먹었습니다.(이번엔 우거지해장국)
• 13:10분 출발(탐방안내소 폐쇄-공사중)
←3.4km 법계사
←5.3km 장터목대피소
←5.4km 천왕봉
↗3.0km 자연학습원
• 13:20분 중산리매표소 통과(산행끝)
이곳에서 도보로 약 15분정도 내려가서 진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진주시내로 나가서 서울교통을 이용하면 됩니다.
저는 택시기사 아저씨와 흥정을 해서 다른 사람과 합승하는 조건으로 만원에 진주고속버스터미널까지 이동하였습니다. 소요시간은 50분정도 입니다.(택시이용시간 : 13시45분~14시35분)
진주→서울발 고속버스 이용시간은 05시40분부터 자정까지 있으며 운행시간은 이른 시간과 늦은 시간을 제외하고는 약20분 간격으로 있습니다.(문의전화 : 055-752-5167~8 중앙고속)
-이번 주 연가 지리산 번개산행 때는 좋은 날씨만 계속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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