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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죄수가 되었지만, 죄를 지은 것은 나를 붙잡은 그들이다.
한 용 석
2015. 9. 4. 08:20
나무에 앉아 비둘기가 울 때면
뜨거운 눈물이 내 얼굴에 흐른다
종달새가 지저귀면
나는 아들에게 해줄 말을 생각한다
모함마드야 아빠는 고통을 당하고 있단다
......
나는 죄소가 되었지만, 죄를 지은 것은 나를 붙잡은 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