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2007년 9월 23일 웃는돌 관악산 산행

한 용 석 2007. 9. 25. 22:19

산행일자  : 2007년 9월 23일(일)

 

산행코스 : 관음사 입구(베드민턴장 좌측길) - 사당능선 - 헬기장 - 관악사지 - 연주암 - 연주대 - 말바위 - 제3깔딱고개 -

               연주샘 - 서울대 제2공학관

 

산행안내 : 웃는돌 산악회 - 봄이(최민선)님

 

산행인원 : 웃는돌 가족20명참석

 

관악산 정상부근의 기상관측소와 연주대

산행지도(하산 끝지점이 서울대 공학관 위치)

 

산행기록

11 : 10 사당역 4번출구에서 산행 들머리로 이동 

 

산행들머리로 이동중인 웃는돌 가족들 앞에 계신 여성분이 오늘의 산행대장이신 봄이님 

 

11 : 12  첫번째 우측 골목으로 진입(등산용품매장 옆)

 

주택가 골목길로 그냥 쭈욱 직진하면 됨

 

11 : 19 산행들머리 부근 도착 

11 : 21 배드민턴장 옆 우측 등산로로 접어듬. 

 

배드민턴장에서 직진하면 관음사로 향하는 길 

 

11 : 28 배드민턴장 옆 등산로 초입부분의 공터에서 조별 인사를 나누는 모습.

 

11 : 30 출발

 

11 : 40  체력단련장 도착(뒤쪽으로 관음사 위치) - 사진에서 사람있는 쪽으로 진행(연주대2시간, 사당역20분)

 

11 : 50 바위지대에서 휴식

 

11 : 50 바윗길을 오르고 있는 후미

 

11 : 56 이동 - 우리가 오를 바윗길(사당능선) *^^* 

 

11 : 57 이정표  관음사 0.2km(3분) ,연주대 3.8km(120분)

12 : 40 사당능선을 힘차게 오르고 있는 샤터가이님

 

저 멀리 삼각산이 보인다.

인천 송도 서해바다까지 조망이 된다. 

 

12 : 44 거북바위 도착

 

선두조 기념사진

 

12 : 55  이정표 연주대 2.6km(70분) , 사당전철역1.4km(25분) , 서울시과학전시관, 낙성대공원, 전철역(20분)

 

13 : 05 이정표 연주대 2.4km(60분) , 사당동 1.5km(30분)

저 멀리 관악산 정상이 보인다.

 

암릉구간을 우회하여 진행

능선 뒤로는 군사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출입통제구역으로 되어있다.

 

13 : 14  414봉을 지나서 바위지대에 있는 남근석

 

서울대 캠퍼스가 보인다.

 

관악산 도마뱀 - 북한산에서도 보지 못한 놈인데...

 

14 : 00 헬기장 도착 

 

헬기장에서 보이는 연주대

 

14 : 10 이정표 사당전철역 , 연주대 0.6km(20분) , 연주암 1.0km(40분)

          연주암은 된비알로 회원들이 가기에는 힘들다는 난몰라요님의 조언으로 연주대쪽으로 이동하기로 함.

14 : 35 관악사지 도착 - 이곳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한다.(중간에 과일과 떡볶이 순대등으로 간단한 간식을 섭취)

 

15 : 20 출발

15 : 30 연주암 도착

 

연주암에서 휴식을 취하며 물보충과 화장실을 다녀온다.

15 : 35 출발 - 연주대를 향해 힘차게 걷고 있는 땡그리님.

 

계단길을 한걸음 한걸음 오르고 있는 웃는돌 가족들 

 

15 : 44 연주대 도착 - 관악산 정상에 있는 기상대

 

관악산 정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샤터가이님(인물좋다~)

 

 

정상에서 보이는 과천쪽 전경

 

정상 제일 높은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샤터가이님.

 

16 : 10 출발

 

계단길을 내려오다 우측 담장 옆길로 진입

16 : 20 말바위 구간 진입 - 말바위에서 바라본 관악산 정상

 

16 : 27 제3깔딱고개 도착 

          이정표 연주암 0.15km(10분) , ↑제4야영장 1.7km(30분)

 

16 : 55 돌탑이 있는 쉼터 도착

 

17 : 10 연주샘 도착

 

우측의 계곡길을 따라 하산

 

17 : 20 계곡에서 탁족후 하산(계곡물에서 발담그고 놀다가 사진찍는걸 깜박했네요)

 

17 : 32 서울대 제2공학관 도착  / 산행종료

 

재미있는 암릉구간이 군데군데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좋은 코스였습니다.

산행안내를 해주신 봄이님과 후미와 하산길 안내를 해 주신 두모악님께 감사드립니다.